인비에 들어오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재미있냐?´는 것이었다. 그 때마다 항상 ´일은 재밌다, 회사 생활이 다 그렇지만 힘든 일이 왜 없겠냐?´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다.
하지만 내가 말한 즐거움의 기준이 달라졌다. 즐거운 일터, 가족 같은 동료. 사우스웨스트는 그랬다. 그런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일이 즐겁고 직장이 좋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