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거미...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요즘엔 애완용 거미도 나오기는 하지만, 세상에 거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표지에도 거미를 크게 찍어놓아 첨에는 너무 징그러워서 책을 만지기도 싫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가면서, 이 책의 주인공인 거미 날쌘돌이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적어도 거미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우리가 징그럽다고만 생각하는 그들에게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