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는 건 이를 악물고 세상을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다는 거야.
아무 곳에도 뿌리내리지 않고 진흙 한점 묻히지 않고 피어나는 물 위의 꽃처럼.
- 전경린의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