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자는 앞으로 일년이 지나든 십 년이 지나든 이 소리대로 읽힐 것이다.
백년이 지나고 천 년이 지나도 종이가 썩지 않는 한 이 소리를 그대로 지닐 것이다.
소리를 지닐 뿐만 아니라 지금 네가 뱉은 그 뜻과 감정까지도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
- 이정명의 <뿌리깊은 나무> 중 명구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