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장 친한 친구로 하는 부탁이다. 제발 읽지 않았으면 한다.´
올 봄 우연히 다빈치코드를 읽어봤냐는 나의 물음에 친구에게서 돌아온 말이다.
녀석은 한 때 성당에서 초등학생 교리 교사를 할 만큼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이슈가 되고 있는 책이기에 녀석의 생각이 궁금했다.
녀석의 대답은 읽지 말라는 부탁과 내용이 쓰레기라는 것.
그리고, 오해하기 쉽도록 지어졌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