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어른을 위한 공상?
이 책을 뭐라고 규정지을까...
무시무종 (無始無終)이라는 말을 이런 때 쓰는 것이 아닌줄 알지만,
끝도 시작도 없는 여러개의 짧은 얘기들을 이렇게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