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버거 신제품이 나왔을 때 지나가는 나를 붙잡고 공짜로 하나 먹어보라고 권해주시던 영철 아저씨..나는 학교 가는 길..회사 출퇴근길..영철버거 앞을 매일 지나면서 가게 에 아저씨가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살펴본다.
아저씨가 있으면 크게 배부르지 않는 이상 꼭 들려서 하나를 먹는다. 아저씨가 없으면 농땡이 부리는 학생처럼 약~간 미안한 마음에 가게와 멀찍이 떨어져서 휙~가게 앞을 지나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