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사게된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보았는데 그림이 너무 이쁘게 나와있어 반해버리게 되었다. 이 책을 받을 사람에게 미안한 일이었지만 그만 그 자리에서 계속 읽게 되었다.
책 소개를 하자면...사랑에 관한 작가의 생각들을 짧은 에피소드로 묶고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나와있었다. 그리고 살면서 겪는 상처와 기쁨을 잔잔하게 묘사한 만화이다. 작은 상처, 작은 기쁨. 우리 가슴에 알게 모르게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는 일상을 그리는 시선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