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정말 정말 불행으로만 여겼고, 장애에 대한 장애인에 대해 최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려고 했고, 그렇다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편견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 것이 사실이다.
나는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몇 번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사실 나는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안봐도 뻔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별 기대없이 책장을 넘기며, 뭐 장애를 극복하고 .. 어쩌고 저쩌고 그렇겠거니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