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한 노교수가 이야기하는 살아있으며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이야기했다면,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죽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삶이란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찌 보면 영화 ′나비효과′의 소설판 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 수많은 일들이 어쩌면 타인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건일수 있다.
그것은 내가 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사건은 없고,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부끄러운 내 학벌, 잘생기지 않은 옛날 남자친구와의 연애,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유흥에 빠진것, 초라하게 놀고있는 내 모습일지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