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회에서 아이들은 가르친다. 초등학교 1~3학년...
자신들의 나이에 맞게 어찌나 하나같이 활발하고 뛰어 놀기 좋아하는지...한마디로 말을 안듣는다는 것이다. 특히 A라는 아이는 이들중의 으뜸이다.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벌을 세우고 심지어는 어머니에게 이른다는 갖은 협박과 무관심에도 제자리에 있지를 못하는 아이다.
어느 날 너무 힘이 없어서 조금은 오기로 A가 떠들고 뛰어 다녀도 그냥 두고 연습 후에 가서 안아주면서 다른 아이들 보다 유별나게 잘해 주었다. 또 이 책을 읽은 후인지라 A를 살짝 불러 칭찬해 주고, 다음주에는 아이들 앞에서 칭찬해 주고 박수까지 쳐주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던 녀석이 점점 내가 10마디 하면 듣던 말을 6번..4번 만에 말을 듣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