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이름은 기억을 해도 작가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책이 주는 감동을 빨리 느끼고 싶다는 핑계를 대곤 하지만 사실 작가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 개미란 책을 읽고 나서 이런 책을 지은 작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책 표지를 다시 본 적이 있다. 그때 적혀있던 작가 이름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였다.
과학을 전공한 소설가를 예상 했었지만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라는 부분에서도 황당하기 따름이었다. 다만 과학기자를 한 경험에서 그의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해 졌다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