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벼워지고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제목만큼이나 여유가 배어 나오는 책이다
물론 처음에야,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안달인 요즘의 세상에서 무슨 무소유냐고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나의 삶이 비추어지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나처럼 반발심 또는 의구심으로 읽는 사람을 위한 것처럼...
그는 전한다.
‘너의 현실 속에서 남에게 빛이 되라. 아니 빛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정직한 너의 삶은 이미 다른 이에게 빛이 되어 있다.`
흠...나는 얼만큼의 나눌 수 있는 빛을 가진 사람인가..
오늘도 부질없는 욕심으로 조바심 내고 남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가..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위해 정작 소중한 나의 마음과 시간을 버리지는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