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말도 하지 않고 울지도 않는 여섯 살짜리 여자아이 쉴라의 눈은 증오로 가득 차 있다. 자기엄마에 의해 고속도로에 버려지고 알콜 중독자 아버지에게 학대받는 쉴라는 네 살짜리 남자 아이를 불에 태워 죽이려 한 일을 저지르고 나서 “쓰레기반” 이라고 불리는 중증 장애아들로 이루어진 반에 들어가게 된다.
모두가 쉴라는 이제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토리 헤이든 선생님은 쉴라에게 다가가서 그 학대받은 아이를 그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해주었다. 토리는 쉴라의 그 자폐증적인 분노 밑에서 천재성을 보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