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
부모님 없이 누나와 감옥 근처에 있는 어두운 곳에 사는 핍. 소년 핍은 상류층의 삶을 갈망하고 또 갈망했다. 그런 핍의 소원이 이루어진 건 뜻밖의 유산 때문이다.
신사로 살며 어마어마한 유산을 방탕하게 낭비하는 그.
가난한 그가 유산을 물려받게 될 무렵에 마을 사람들은 태도가 180도 달라졌었다. 한 푼 얻어볼까 하는 비굴한 모습으로 말이다. 돈 앞에서 돌변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웠다. 나도 그러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바뀔지 장담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