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괴상한 이름이다. 괭이부리말 이라니.
은빛마을 무지개마을 복숭아꽃마을 살구꽃마을처럼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도 많건만 하필이면 ′괭이부리말′ 이라니.
그런 생각이 이 책과 처음 마주 대했을 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