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속에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순결한 눈물과 헌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나무 같은 그 남자의 이름은 승우,
그리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가슴에 품은 여자의 이름은 미주이다.
이 소설은 승우와 미주가 엮어내는 슬픈 사랑의 이중주로서
영화 러브스토리의 음률이 어디에선가 책의 결에 스며있다 나올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