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대학생들의 데모. 평소 불공평한 사회와 숫자 중심의 교육현실을 부정적으로 여기던 난, 그런 광경을 보면 동조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달라진 건 없고 젊음이 사라지면 열정도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이젠, 무모한 데모보다는 좀 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서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런 다짐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준, 공지영의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