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구성과 전개의 빠른 속도, 거기에 반전의 감동까지 찐~하게 선사하는 마지막 잎새.오 헨리는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말을 짧은 이야기로 압축하여 독자로 하여금 소설 속 수많은 의미를 되새길 시간을 주었다.
마지막 잎새 대강의 줄거리나 결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건 이번이 첨이다.얕게 알고 있는 건 문학 산책에 도움이 안됨을 절실히(?) 느꼈다. 명작의 감동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