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불안으로 떨리던 가슴을 .. 설렘으로 두근대게 한 조엘.

자신이 하는 말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그 당당하고 확신에 찬 모습이 무엇보다 멋져 보였다.

비관적인 사람들의 방해에도,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전진한 그는 말한다.

누구도 따라갈 필요가 없다고. 각자 자신만의 경주를 하며 독특한 존재로 살아가라고.

과거의 잘못, 과거의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나를 고백한다.

일이 꼬이면 내가 벌을 받는가 보다 했고, 힘들 때면 또 이럴 줄 알았다며 푸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