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아니 내가 알고 있는 서태후는 중국을 통치했던 마지막 여황제로 자식을 희생시킨 권력욕과 강압적인 40여 년 간의 철권통치로 " 악녀의 화신"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여자의 일대기를 그린 책인데 왜 펄벅은 서태후 앞에 "연인" 이란 글자가 붙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연인" 이라 하면 웬지 가녀리고 약한 ...그런 느낌이 드는데 과연 서태후에게 어울릴만한 제목일까 하는 생각으로 나는 책을 읽어 가기 시작했다.